선생님들께
일전 12월 5일 모임에 함께 해 주셨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양은용 선생님께서 케잌과 샴페인을 준비해 오셔서 간단한 2기 출범식을 해 주시고
저에게 격려와 힘을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모임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종범스님께서 11월29일자로 중앙승가대학 총장직을 마치시고 통도사에 선덕스님으로 가시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저희 모임에 나오시기가 쉽지 않으셔서, 스님을 대신하여 앞으로 저희와 함께 하실 미산스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미산스님께서는 중앙승가대학 교수님으로 계시며 초기불교를 전공하신 분이십니다.
그간 15년간 저희 종교전문인 모임에 함께 해주시면서 한국불교의 입장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지니시고 말씀을 나누어 주신 종범스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해주스님께서 소개해주신 심원스님께서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에서 아비달마로 박사를 수료하셨고, 현재 경상북도 구미시에 소재하는 화엄탑사 구미불교대학 주지 겸 학감으로 계십니다.
또 최근덕 관장님을 대신해서 유교부문으로 저희 모임에 함께 해주실 분은 현 서강대에 계신 최복희 교수님이십니다. 박사학위는 북경대학 철학과에서 루우열 선생님 지도로 "주희와 불교사상의 관계"를 쓰셨다고 하십니다.
새로이 저희들과 함께 해 주실 세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초대에 응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모임은 내년 2009. 3월 20일(금) 오후 4시-7시까지로 지난 모임때 결정했습니다.
내년 계획표에 미리 적어두셔서 다른 계획과 겹치지 않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까지 도교와 생태문제를 다루었고, 내년부터 “그리스도교와 생태관계”를 다룰 예정입니다. 내년도에 하게 될 세미나는 “샐리 멕페이그 저, 김준후 역, <기후변화와 신학의 재구성>, 기독교출판사” 책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책을 보내드리오니 다음 모임을 위해 미리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제는 이정배교수님과 전현식 교수님께서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다음 모임을 앞두고 다시 소식지를 통해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물어 가는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이 시작될 2009 기축년도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평화를 빕니다.
2008 12.18
씨튼연구원 최현민 수녀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