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영 전문 대학원 사찰 경영 최고위 과정에 있는 스님들과 법사님들 그리고 교수님을 포함해서 16명이 9월8일 논산 영성의 집에 와서 1박2일 이웃종교탐방을 하셨다. 이 프로그램은 가톨릭 수도자들의 수도생활을 체험하는 장이었기에 첫날 영성의 집소개(정미 수녀) 농사사도직 소개(이순복 수녀), 활동수도회인 사랑의 씨튼수녀회 소개 (김승혜수녀)하는 강의로 이어졌다.
첫날 저녁 성무일도를 함께 바쳤는데 스님들께서 페이지를 찾으시느라 고생하셨지만 그래도 우리를 따라 기도드리는 모습이 마치 우리들의 지원자 모습 같았다^^
저녁 식사 후에 안진선 수녀의 지도에 따라 성당에서 함께 평화의 춤을 추고 기도와 식사 그리고 친교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의 수도생활에서 궁금한 점들을 나누었다. 다음날 대전교구 그리스도교일치 위원회 및 종교대화 위원장 정우석 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해주셨고 향심기도소개(김경순 수녀) 종교대화 (최현민수녀)로 진행되었다. 점심식사를 하신 뒤에 함께 성당과 외부 성모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동국대학교 버스로 돌아가셨다. 이렇게 많은 스님들께서 한꺼번에 저희 수녀회를 방문하신 건 처음이라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 함께 기도하고 식사하고 나눔을 하면서 우리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바가 많이 닮아 있음을 서로 확인하고 재촉받는 은총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