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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身端坐(지관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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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身端坐>
1.조용하고 청결한 장소에 들어간다.
2. 큰 방석을 깔고 그 위에 坐蒲를 놓는다.
3. 먼저 벽을 향해 合掌인사를 한다. (이는 양옆사람에게 인사함을 의미한다.)
4. 뒤를 향해 앞에 있는 사람에게 합장인사를 한다.
5. 半跏趺坐 혹은 結跏趺坐를 한다.
6. 상체를 좌우로 7, 8회 흔들고 坐像을 정리한다. 크게 호흡한 뒤 어깨의 힘을 뺀다. 엉덩이를 뒤로 빼고 척추는 수직이 되도록 몸을 세운다.
7. 손은 法界定印(오른손바닥을 밑에, 왼손바닥을 위에 두고 양엄지손가락을 맛붙힌다.
8. 調息(호흡조절)
처음에는 全身의 공기를 천천히 토해낸다. 자연스럽게 코로 공기를 넣어서 가슴으로부터 아랫배에 충분히 들여마신다.(복식호흡) 호흡은 非長非短으로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인위적으로 무리해서 호흡함은 좋지 않다.)
9. 좌선 중 지녀야 할 마음상태는 非思量이다. 非思量은 단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기보다 생각을 초월한 세계에 머뭄을 의미한다. 곧 자기를 철저히 비워서(身心脫落) 盡十方界 眞實人體의 진리에 머뭄을 말한다.
10. 좌선시작시 小鐘을 3번 울린다. 이는 止靜이라 하여 ‘좌선을 시작함’을 의미한다. 좌선도중에 經行을 할 때는 小鐘을 두 번 친다. 이를 經行鐘이라 한다. 참선자는 이 종소리를 들으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經行을 한다. 經行이 끝나면 종을 1번 울린다. 이를 抽解鐘이라 한다. (용무가 있는 자는 이 때 볼일을 보고 그 외 사람은 다시 자기자리로 돌아가서 좌선을 계속한다. )
11. 좌선 중에 經行鐘을 들으면 합장하고 몸을 좌우로 흔든 뒤 일어서 坐蒲를 바로 한다. 그 후 座位합장인사하고 뒤돌아서 앞사람에게 合掌一禮를 한다. 經行은 한번 호흡에 반걸음 정도로 전진한다. 抽解鐘을 들으면 그 자리에서 양발을 모으고 깊이 합장인사를 한다. 좌선이 완전히 끝나면 小鐘이 한번 울린다.(放禪鐘) 이 소리를 듣고 참선자는 끝나는 左右搖振을 한 뒤 일어선다.

